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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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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뇌경색후 심부정맥혈전증의 예방에는 Enoxaparin이 기존의 헤파린보다 우수해
  • 관리자
  • 2007-05-07
  • 조회수 : 9,083
국제 연구그룹인 PREVAIL 연구그룹은 최근 란셋지에, 뇌경색후에 심부정맥혈전 예방효과에 있어서 enoxaparin 과 기존 heparin (unfractionated heparin) 의 효과 차이를 밝힌 논문을 게제하였다. 연구진은 뇌경색후 48시간내 스스로 보행이 불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enoxaparin (666명)과 기존 heparin (669명)을 처방한 결과, enoxaparine 을 투여한 경우가 heparine 을 투여한 경우보다 심부정맥혈전증이 43%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응고제의 합병증인 출혈 부작용면에서는 뇌출혈의 빈도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기타 부위 출혈은 enoxaparin 이 높았다. 이 결과는 위험-효용면에서 뇌경색후 심부정맥예방에는 enoxaparin이 더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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