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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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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흡연력 없는 일본 여성에서 환경 tabacco 흡연과 관련된 뇌졸중 사망: 전향적 cohort 연구
  • 관리자
  • 2014-08-19
  • 조회수 : 5,057
일본에서 시행된 대규모의 전향적인 cohort 연구를 통해 얻어진 자료를 통해 성인기동안 환경적인 tabacco 흡연 (environmental tabacco smoke, ETS) 노출과 뇌졸중 및 그 아형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연구 대상 환자들은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등록된 36,021명의 흡연력 없는 일본 여성이었으며, 추적 관찰 기간은 총 15년이었다. 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model을 이용해서 뇌졸중 사망과 성인기 집에서 ETS 노출 사이의 위험율 (hazard ratios, HRs)를 추정했다. 437,715 person-years 추적기간 동안 총 906명의 뇌졸중 사망이 발생하였는데 흡연하는 가족이 없는 비흡연 여성과 비교해서 흡연하는 가족과 함께 사는 비흡연 여성의 뇌졸중 사망의 HRs는 가능한 혼란 변수를 보정한 후에 1.14 (95% confidence interval: 0.99-1.31)였으며 40~79세 사이에서는 1.24 (95% CI: 1.05-1.46), 80세 이상에서는 0.89 (95% CI: 0.66-1.19) 이었다. 모든 연구 대상자에서 지주막하출혈의 HR은 1.66 (95% CI: 1.02-2.70)으로 좀더 두드러졌다. 이 연구를 통해 성인기에 집에서 ETS에 노출되는 것은 비흡연 일본 여성에서 뇌졸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Stroke mortality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tobacco smoke among never-smoking Japanese women: A prospective cohort study.
Nishino Y1, Tsuji I2, Tanaka H3, Nakayama T4, Nakatsuka H5, Ito H3, Suzuki T4, Katanoda K6, Sobue T7, Tominaga S8; for the Three-Prefecture Cohort Study Group.
Prev Med. 2014Jun28;67C:41-45.doi:10.1016/j.ypmed.2014.06.029.[Epubaheadofprint]

출처: 뇌졸중임상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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