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ke 의 chronicity 는 somatosensory stimulation 과 task-oriented motor training 의 병합 요법의 효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A secondary analysis o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본 연구는 somatosensory stimulation 과 task-oriented motor training 병합 요법의 상지 신경학적 회복 효과에 stroke 의 만성도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규명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은 이전 RCT study (Carrico, 2018) 에 enroll 되었던 뇌졸중 환자 중, 다음의 선정 기준 및 배제 기준에 따라 선정하였다. 선정 기준; 1) stroke onset 으로부터 3개월 - 12개월까지 경과, 2) 편측 MCP joint 및 IP joint 의 extension 이 10도가 되지 않고 wrist extension 이 30도가 되지 않는 경우, 3) 초기 modified 30-item FMA 상지 점수가 47 이하인 경우, 4) 18세 이상. 배제 기준; 1) 수근관 증후군을 포함한 peripheral neuropathy 의 병력이 있는 경우, 2) stroke 이후의 motor recovery 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만한 약물을 추가하거나 변경한 경우, 3) informed consent 를 받을 수 없는 정도의 심한 aphasia 또는 cognitive deficit 이 있는 경우. 본 연구에서 활용된 RCT study (Carrico, 2018) 에서는 screening 된 환자를 두 그룹 (experimental group, control group) 으로 무작위로 나누었으며, experimental group 은 sensory stimulation (SS) 과 intensive task-oriented training 을, control group 은 sham SS 와 intensive task-oriented training 을 받았다. 각 intervention 은 6주간 진행되었고 한 주당 3번씩 제공되었다 (총 18 sessions). sensory stimulation 이 2 시간 진행된 뒤, intensive task-oriented motor training 이 4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자, care providers, 평가자 모두 환자가 속해 있는 group 의 종류에 대해 blind 된 상태였다.

Primary outcome 으로 Wolf Motor Function Test (WMFT) 의 결과치를 활용하였고, secondary outcome 으로는 30-item FMA 의 상지 motor score, Action Research Arm Test (ARAT), Stroke Impact Scale (SIS) 의 결과치를 활용하였다.

선정된 연구대상자들의 임상적 특징은 Table 1 에 정리되어 있다. 두 그룹 모두에서 somatosensory stimulation 과 task-oriented motor training 전,후 모든 평가영역 결과치의 상승을 확인할 수 있었다 (Table 2). 두 그룹 모두에서 stroke chronicity 와 각 평가항목의 변화량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Fig.1 과 Table 4).









Carrico, C., Annichiarico, N., Powell, E., Westgate, P., Sawaki, L. (2019). Chronicity of Stroke Does Not Affect Outcomes of Somatosensory Stimulation Paired With Task-Oriented Motor Training: A Secondary Analysis o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Archives of Rehabilitation Research and Clinical
Translation https://dx.doi.org/10.1016/j.arrct.2019.10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