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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S 자극 대식세포에서 분리한 엑소좀의 미세아교세포의 분극화 유발에 의한 허혈성 뇌졸중 후 신경보호 및 기능의 향상 유도
  • 관리자
  • 2019-11-15
  • 조회수 : 1,869

LPS 자극 대식세포에서 분리한 엑소좀의 미세아교세포의 분극화 유발에 의한 허혈성 뇌졸중 후 신경보호 및 기능의 향상 유도/b>

염증은 뇌허혈 및 뇌허혈 후 재관류의 진행 전반에 걸쳐 발생하며 허혈성 손상 후 수많은 병리학적 사건을 매개한다. 허혈성 뇌졸중 후, 염증이 유의하게 유발되고 미세아교세포가 전형적으로 전 염증 매개체를 방출하는 표현형 (M1)으로 활성화되어, 신경세포 사멸을 유도하고 뇌손상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유해한 전염증성 M1 표현형에서 유익한 항염증성 M2 표현형으로의 미세아교세포의 분극화 유도는 허혈성 뇌졸중에서 유망한 치료 전략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M2형 미세아교세포 분극화를 강화하여 허혈성 뇌졸중 후 신경보호 및 기능 개선을 유도하고자 lipopolysaccharide (LPS) 처리한 대식세포 RAW264.7 세포에서 분비된 엑소좀의 (LPS-Ex) 효과를 조사하였다.

BV2 미세아교세포주에 LPS-Ex 처리한 후 신경세포 (SH-SY5Y 세포주)와 병합 배양한 세포실험에서 강력한 항염증 및 신경 보호 효과를 나타냄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일시적인 국소 뇌허혈의 쥐 모델에서 뇌경색 부피를 크게 줄이고 신경 기능을 개선시켰다. 허혈성 뇌졸중에서 LPS-Ex의 유익한 효과는 M1 표현형에서 M2 표현형으로의 미세아교세포의 분극화를 향상시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것과 관련됨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LPS-Ex는 미세아교세포의 기능을 M1에서 항염증성 M2 표현형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뇌허혈에 대해 보호작용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허혈성 뇌졸중 발병시 신경보호 및 기능 회복을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













Exosomes from LPS-stimulated macrophages induce neuroprotection and functional
improvement after ischemic stroke by modulating microglial polarization

Biomaterials Science 2019, 7, 2037, DOI: 10.1039/c8bm01449c, rsc.li/biomaterials-science


첨부파일 1 Biomaterials 2019.pdf (다운 575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2 2019년 11월 뇌졸중뉴스-기초실험분야.pdf (다운 317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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