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reasing Activity After Strok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High-Intensity Walking and
Step Activity Intervention
Thompson et al. Stroke, 2024;55:5–13, doi: 10.1161/STROKEAHA.123.044596
Objectives
만성 뇌졸중 환자들의 신체활동 부족(physical inactivity)은 일상기능에 영향을 주고 재발성 뇌졸중 위험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본 연구에서는 고강도 보행 중재(high-intensity walking intervention, FAST), 단계 활동 모니터링 행동 중재(step activity monitoring behavioral intervention, SAM), 또는 복합 중재(FAST+SAM)의 효과를 비교하여 신체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
Methods
l Multicenter, randomized, assessor-blinded design, 4개 병원
l Inclusion criteria
- 21-85세 뇌졸중 발병 6개월 이상인 자
- 독립적 보행이 가능한 자
- Self-selected walking speeds 0.3 to 1.0 m/s, average steps/day <8000
- Resting heart rate 40-100 bpm, SBP 90-170 mmHg, DBP 60-90 mmHg
l Intervention
- 36 sessions (3 sessions/wk for 12 weeks)
- FAST 중재그룹: 트레드밀 보행 30 min/session + 평지 걷기 10 min/session (target heart rate: 70-80% heart rate reserve)
- SAM 중재그룹: 개별 목표 설정하여 Fitbit 장비로 일 보행수 측정
- 복합 중재그룹: FAST, SAM 중재를 모두 시행
l Outcome
- 1차 outcome: 일 보행수(steps/day)
- 2차 outcome: 6분 보행(6MWT)/ 10m walk test/ VO2 (ml/kg/m, oxygen consumption)
Results
l 250명 환자를 3개 중재 그룹에 무작위 배정하였고, pre-intervention과 post-intervention의 outcome을 one-way ANOVA로 비교하였음.
Outcome |
FAST (n=89) |
SAM (n=81) |
FAST+SAM (n=80) |
p value |
일 보행수 (steps/day) |
406±238 (95% CI: -63 to 876) |
1542±267* (95% CI: 1014 to 2069) |
1307±281* (95% CI: 752 to 1861) |
0.004 |
6분 보행 (m) |
43±6* (95% CI: 32 to 54) |
25±6 (95% CI: 13 to 36) |
39±8 (95% CI: 23 to 56) |
<0.001 |
10-m walk test (s) |
0.13±0.02 (95% CI: 0.10 to 0.17) |
0.11±0.02 (95% CI: 0.08 to 0.14) |
0.14±0.02 (95% CI: 0.10 to 0.17) |
<0.001 |
VO2 (ml/kg/min) |
0.27±0.39 (95% CI: -1.05 to 0.50) |
0.01±0.37 (95% CI: -0.73 to 0.71) |
0.31±0.42 (95% CI: -0.52 to 1.13) |
0.96 |
l Post-hoc 분석에서 일 보행수(steps/day)는 SAM, FAST+SAM 그룹에서 FAST 그룹에 비해 호전됨. 6분 보행 및 10-m walk test는 3개 중재그룹 모두에서 호전이 보였으나, 그룹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음. VO2 는 중재 전과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
Conclusions
만성 뇌졸중 환자들에게 고강도 보행 coaching 제공 및 개별 일 보행수 목표 설정을 한 그룹에서 신체활동 개선이 관찰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