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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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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Intensive vs Conventional Blood Pressure Lowering After Endovascular Thrombectomy in Acute Ischemic Stroke The OPTIMAL-BP Randomized Clinical Trial
  • 관리자
  • 2023-10-31
  • 조회수 :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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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ance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endovascular thrombectomy (EVT) 재관류 후에 최적의 혈압 조절방법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Objectives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EVT를 받은 환자에서 성공적인 재관류 후 24시간 내 intensive BP 조절이 고식적인 BP 조절보다 더 나은 임상 결과를 보여주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Methods

l   Multicenter, randomized, open-label trial

l   2020 6월부터 2022 11월까지 대한민국 19개 뇌졸중 센터에서 진행

l   large vessel occlusion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중 EVT를 시행하고 modified Thrombolysis in

l   Cerebral Infarction score 2b 이상 (부분적 또는 완전한 재관류)인 환자 306

l   24시간 동안 intensive 조절군 (systolic BP target <140 mm Hg; n = 155) 또는 고식적 조절군 (systolic BP target 140-180 mm Hg; n = 150)으로 임의 배정.

l   primary outcome: 3개월 mRS 0-2

l   primary safety outcomes: 36시간 이내 증상을 동반한 뇌내출혈 및 3개월 이내의 index stroke연관 사망률

 

Results

l   안전 우려 사항이 발견된 이후 시험은 조기 종결됨.

l   302(99.0%)이 시험을 완료함 (평균 연령 73.0; 여성 122 [40.4%])

l   Intensive 조절군(39.4%)은 고식적 조절군(54.4%)보다 기능적 독립을 달성한 비율이 낮았음. 유의한 차이를 보임(15.1% [95% CI, 26.2% to 3.9%]) and adjusted odds ratio (0.56 [95% CI,0.33-0.96]; P = .03).

l   증상성 두개내 뇌출혈 발생률은 intensive 조절군에서 9.0%, 고식적 조절군에서 8.1%로 나타남 (risk difference, 1.0% [95% CI, 5.3% to 7.3%]; adjusted odds ratio, 1.10 [95% CI, 0.48-2.53]; P = .82).

l   3개월 내 index stroke 관련 사망은 intensive 조절군에서 7.7%, 고식적 조절군에서 5.4%로 나타남(risk difference, 2.3% [95% CI, 3.3% to 7.9%]; adjusted odds ratio, 1.73 [95% CI, 0.61-4.92]; P = .31).

 

Conclusions

large vessel occlusion으로 인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EVT후 성공적인 재관류가 된 환자에서 24시간 내 intensive BP 조절은 고식적 조절에 비해 3개월 기능적 독립에 도달하는 비율이 적었다. 이를 통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성공적인 EVTintensive BP 조절은 시행되지 말아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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