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ouri T, et al. Stroke. 2023, 10.1161/STROKEAHA.123.042691
Introduction
Mechanical thrombectomy(MT) 전에 Alteplase 또는 Tenecteplase를 이용한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은 대혈관 폐색 급성 허혈성 뇌졸중(LVOS)에 권장되는 치료법이다. 이들 약제가 MT 전 조기 재관류율(ER) 측면에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양하다. 하지만, IVT에서 ER 평가까지(IVT-to-EReval) 시간, 폐색 부위 및 혈전 길이와 같은 ER 예측 인자에 따른 잠재적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거의 없다.
Objectives
Alteplase 또는 Tenecteplase로 치료받은 LVOS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MT 전 ER 가능성과 기존 ER 예측 인자인 IVT-ER evaluation 시간, 폐색 부위, 혈전 길이의 잠재적 영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Methods
● 2개의 프랑스 다기관 레지스트리를 이용하여 분석한 후향적 연구
● 분석 데이터: PREDICT-RECANAL cohort, TETRIS cohort
● 대상자: 2개의 코호트 레지스트리에서 등록한 18세 이상으로 LVOS, 증상발현 4.5시간 이내에 IVT를 시행하며, IVT 시행 180분이내에 ER 평가를 시행한 환자. 1865명 (2015년 5월~2021년 6월)
● 결과변수:
- 환자의 ER 가능성 (IVT에서 ER evaluation까지 시간에 따른, 폐색부위에 따른, 혈전 길이에 따른)
● 통계분석: propensity score overlap weighting, adjusted logistic regression (sensitivity analysis), A stratified analysis based on pre-established ER predictors (IVT-to-EReval time, occlusion site, and thrombus length)
Results
● Tenecteplase 또는 Alteplase 치료받은 환자 중 각각 156명/787명(19.8%), 199명/1078명(18.5%)에서 ER이 되었다(odds raio, 1.09 [95% CI, 0.83-1.44]; P=0.52).
● 혈전 길이에 따라 Tenecteplase와 Alteplase의 ER 확률에 대한 효과의 차이가 관찰되었다(Pinteraction=0.003). 혈전 길이가 10mm 이상인 경우 Tenecteplase가 더 높은 ER 확률과 관련이 있었다(odds ratio, 2.43 [95% CI, 1.02-5.81]; P=0.04).
● IVT에서 ER evaluation 까지의 시간(Pinteraction =0.40) 또는 폐색 부위(Pinteraction =0.80)에 따라 Tenecteplase와 Alteplase의 ER 가능성에 대한 효과 차이는 없었습니다
Conclusions
두 혈전 용해제 모두 LVOS 환자의 5분의 1에서 IVT에서 ER evaluation 까지의 시간 및 폐색 부위와 유의한 차이 없이 ER에 도달했다. Tenecteplase는 Alteplase에 비해 혈전 크기가 큰 혈전에서 ER 가능성이 2배 더 높았다.
Figure 4. Probability of early recanalization in patients treated with tenecteplase or alteplase, according to thrombus length.
SVS, susceptibility vessel 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