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ards et al. Stroke. 2023, https://doi.org/10.1161/STROKEAHA.123.043164

Objectives

본 E-FIT trial은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이 손상된 뇌졸중 환자에서 저빈도 반복 경두개자기자극(low-frequency repetitive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1-Hz rTMS)을 병변 반대측 반구인 contralateral primary motor cortex (M1CL)에 자극하고 intensive training을 통해 sham 자극과 비교하여 운동기능 회복 여부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전 연구인 Navigated Inhibitory rTMS to Contralesional Hemisphere Trial (NICHE) trial의 결과와 비교해본다.

Methods

l  대상자: NICHE trials에 참여하는 12개 병원 중 5개의 병원에서 모집된 60명(뇌졸중 발병 3-12개월)의 환자를 active rTMS 자극 그룹과 Sham 자극 그룹으로 나눔.

l  rTMS 프로토콜

–       18 sessions (3/wk, 6 weeks)

–       Nexstim navigated brain therapy (1-Hz rTMS 900 pulses, 110% of resting motor threshold)

–       집중적인 상지기능 향상을 위한 재활치료 (60 min)

l  Time points: baseline/ 1 week/ 1 mon/ 3mon/ 6 mon after rTMS

l  1차 outcome

–       Change of upper extremity of Fugl-Meyer score (UEFM) from baseline to 6 mon after rTMS가 ≥5점 이상인 경우 치료 반응이 있다고 정의, 반응 여부(%)

l  2차 outcome

–       UEFM score

–       Action-Research Arm Test (ARAT)

–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NIHSS)

–       Quality of life (EQ-5D)

Results

l  60명 중 최종 분석에 포함된 대상자는 active group 30명, sham group 28명으로, 각 그룹의 baseline characteristic은 차이가 없었다.

l  각 그룹에서 치료 6개월 후 UEFM 점수가 5점 이상 향상된 치료반응이 있는 경우는 active group 18/30 (60%), sham group 14/28 (50%)로 나타나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p=0.46).

l  또한 두 그룹 모두에서 UEFM, ARAT, NIHSS, EQ-5D 점수가 baseline보다 향상되었지만,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Conclusions

뇌졸중 발병 3-12개월 환자에서 저빈도 반복 경두개자기자극과 집중적인 재활치료는 뇌졸중 후 상지기능의 회복 및 삶의 질을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본 E-FIT trial은 active 자극과 sham 자극의 임상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NICHE trial의 결과와 동일하게 결과가 도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