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Vitamin K Antagonist Use and Intracranial Hemorrhage After Endovascular Thrombectomy for Acute Ischemic Stroke

JAMA. 2023;329(23):2038-2049. doi:10.1001/jama.2023.8073

Introduction

Vitamin K antagonist (VKA)를 최근까지 복용하고 있던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혈관내재개통술 (EVT, endovascular thrombectomy)가 증상성 뇌출혈(symptomatic intracranial hemorrhage, sICH)을 증가시킬 위험이 있다.

Objectives

이 연구는 실제 임상에서 EVT 치료를 시행한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VKA복용과 임상경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Methods

ž   Design & participants

-       Retrospective, observational cohort study

-       미국내, 594개 병원에서 2015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등록된 환자

-       증상 발생 6시간 이내 EVT를 시행하기로 결정된 환자

-       총 32,715명의 환자

ž   Exposure : 내원 7일 이내 VKA 사용

ž   Primary endpoint : symptomatic ICH

ž   Secondary endpoint : life-threatening systemic hemorrhage, another serious complication, any complication of reperfusion therapy, in-hospital mortality

Results

ž   32,715명의 환자 가운데 9.4%(3,087명)이 VKA 복용하였다 (median INR 1.5 [IQR, 1.2-1.9])

ž   Symptomatic ICH

-         VKA 사용환자는 VKA 사용하지 않은 환자보다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4% vs 6.8%; adjusted odds ratio [OR], 1.12 [95% CI, 0.94-1.35])

-         VKA 복용환자 가운데 INR>1.7 환자(830명)는 VKA를 복용하지 않은 환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8.3% vs 6.4%; adjusted OR, 1.88 [95% CI, 1.33-2.65])

-         VKA 복용하더라도 INR<1.7 환자(1585명)는 VKA 복용하지 않은 환자와 차이가 없었다. (6.7% vs 6.4%; adjusted OR, 1.24 [95% CI, 0.87-1.76])

ž   Secondary endpoint는 VKA 복용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Conclusions

EVT 치료가 필요한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7일 이내 VKA를 복용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symptomatic ICH를 증가시키지 않는다. 다만, INR이 1.7이상으로 증가된 환자는 VKA를 복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symptomatic ICH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Comment

Vitamin K antagonist 항응고제 복용중인 환자는 혈전제거술 치료에서 배제할 필요가 없다. INR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1.7이상으로 증가된 경우에는 출혈 예방에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