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 systolic blood pressure and effect of endovascular treatment in patients with ischaemic stroke: an individual patient data meta-analysis
Samuels N, et al. Lancet Neurol. 2023 Apr, 10.1016/S1474-4422(23)00076-5.
Introduction
허혈성 뇌졸중 치료에 대한 지침은 혈관내 혈전제거술 전에 혈압을 185/110mm Hg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입원 시 수축기 혈압의 혈관내 혈전 제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Objectives
입원 시 수축기 혈압이 환자의 기능적인 회복과 혈관내 혈전제거술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s
● An individual patient data meta-analysis
● 분석 데이터: individual patient data from seven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MR CLEAN, ESCAPE, EXTEND-IA, SWIFT PRIME, REVASCAT, PISTE, and THRACE): anterior circulation occlusion에 의한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혈관내 혈전 제거술와 표준 약물치료를 비교한 연구들
● 평가 도구:
- 1차평가변수: 뇌졸중 발병 90일 mRS, NIHSS
- 2차평가변수: 뇌졸중 발병 90일 기능적인 독립성 (mRS≤2), 무작위배정 24시간후 NIHSS, 혈관내 혈전제거술 후 성공적인 재관류 (mTICI≥2B), CT나 MRI에서 측정한 뇌경색 병변 크기
- Safety outcome: 90일 이내 mortality, 증상있는 두개강내 출혈의 발생
● 통계분석: generalized linear mixed models, multivariable ord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ultivariab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총 1753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 입원 시 수축기 혈압과 기능적 결과 사이에 변곡점이 140mmHg인 비선형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53명의 환자 중 732명 [42%]은 SBP가 140mmHg 미만, 1021명 [58%]이 SBP ≥140mmHg).
● 입원 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인 경우, 수축기 혈압이 높을수록 기능적 회복 수준이 더 낮았다(adjusted common odds ratio [acOR] 0.86 per 10 mm Hg SBP increase; 95% CI 0.81–0.91).
● 입원 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미만인 경우, 수축기 혈압과 기능적 회복 수준 간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acOR 0.97 per 10 mm Hg SBP decrease, 95% CI 0.88–1.05).
● 입원 시 수축기 혈압과 혈관내 혈전 제거술이 기능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 간에는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없었다 (p=0-96).
Table3: Univariable and multivariable associations of admission SBP with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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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P <140 mm Hg (n=732) |
SBP ≥140 mm Hg (n=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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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djusted |
Adjusted |
Unadjusted |
Adjus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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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outco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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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at 90 days, common OR |
1.04 (0.95 to 1.14) |
0.97 (0.88 to 1.05) |
0.83 (0.78 to 0.88) |
0.86 (0.81 to 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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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0–2 at 90 days, OR |
1.03 (0.93 to 1.14) |
0.97 (0.86 to 1.09) |
0.84 (0.78 to 0.90) |
0.86 (0.79 to 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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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HSS at 24 h, β-coefficient |
–0.05 (–0.44 to 0.35) |
0.02 (–0.32 to 0.37) |
0.65 (0.39 to 0.91) |
0.54 (0.31 to 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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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g outco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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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ful reperfusion*†, OR |
1.08 (0.89 to 1.30) |
1.04 (0.88 to 1.23) |
0.92 (0.82 to 1.02) |
0.92 (0.83 to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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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up infarct volume at 12 h to 2 weeks*, β-coefficient |
–3.84 (–8.78 to 1.11) |
–2.38 (–6.67 to 1.92) |
4.82 (1.59 to 8.05) |
5.96 (3.19 to 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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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outco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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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lity at 90 days, OR |
1.02 (0.88 to 1.18) |
1.15 (0.99 to 1.33) |
1.22 (1.13 to 1.32) |
1.16 (1.07 to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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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tomatic intracranial haemorrhage, OR |
0.69 (0.47 to 1.09) |
0.78 (0.54 to 1.10) |
1.16 (1.02 to 1.32) |
1.13 (0.98 to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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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s
높은 입원 시 수축기 혈압은 뇌졸중 후 기능적 예후 악화와 관련이 있었지만, 수축기 혈압이 혈관내 혈전 제거술의 효과를 상쇄하지는 않았다. 이 결과는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혈관내 혈전제거술을 보류하거나 연기하는 결정의 근거로 입원 수축기 혈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가능성을 추가로 검증하기 위해서는 무작위 임상시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