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rhythm-control therapy for atrial fibrillation in patients with a history of stroke: a subgroup analysis of the EAST-AFNET 4 trial 

Lancet Neurol 2023; 22: 45–54 DOI: https://doi.org/10.1016/S1474-4422(22)00436-7

Introduction

EAST-AFNET 4 trial은 12개월이내 진단된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환자에서 조기 리듬 조절 (early rhythm-control)이 일반적인 치료만 하는 것과 비교하여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을 보여주었다.

Objectives

조기 리듬 조절이 뇌졸중 병력을 가진 그룹에서도 동일하게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Subgroup analysis이다.

Methods

ž   EAST-AFNET 4 trial 은 유럽 11개국, 135개 병원에서 진행된 randomized, open label trial with blinded outcome assessment이다.

ž   12개월 이내에 심방세동, 1:1 = 조기리듬조절:일반치료

ž   Primary outcome : time to first occurrence of the composite of cardiovascular death, ischemic or hemorrhagic stroke, or hospital admission with worsening of heart failure or acute coronary syndrome

ž   Secondary outcome : number of nights spent in hospital in 1 year

ž   Primary safety outcome : composite of any death, stroke, or serious adverse events related to rhythm-control therapy

Results

ž   전체 2789명의 등록 환자 가운데 뇌졸중 병력이 있는 환자는 217명(8%)이었다.

ž   조기 리듬조절 110명 : 일반치료 107명

ž   추적 기간 : 4.7년 추적기간

ž   Primary outcome : 조기리듬 조절 그룹은 18명 (16%), (3·7 per 100 person-years) vs. 일반 치료 그룹은 33명 (31%), (7·4 per 100 person-years)

ž   Secondary outcome : 조기리듬조절 5.1 vs. 일반 치료 6.6 (RR 0·87, 95% CI 0·55–1·38)

ž   Primary safety event : 조기리듬조절 17 (15%) vs. 일반치료 30 (28%) 

Conclusions

심방세동이 진단되는 경우 조기리듬조절의 효과는 뇌졸중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도 1차 분석과 동일하게 확인되었다.

Comment

뇌경색 환자에서 새로이 진단되는 심방세동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조기 리듬 조절 치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