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ion of Endovascular Thrombectomy vs Medical Management With Functional and Safety Outcomes in Patients Treated Beyond 24 Hours of Last Known Well
The SELECT Late Study
JAMA Neurol. doi:10.1001/jamaneurol.2022.4714
Introduction
Endovascular thrombectomy (EVT) 는 대혈관 폐쇄로 인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치료방법으로 24시간 내에 발생한 환자에 있어서 그 효과가 입증되어 class I 으로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24시간 이후에 발견된 환자에 있어서는 아직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24시간 이후에 발견된 뇌졸중 환자에서 EVT 와 medical management 를 기능적인 측면과 안전성 측면에서 비교하고자 하였다.
Methods
l 뇌졸중 발생 24시간 이후 치료받은 성인, internal carotid artery, middle cerebral artery 의 M1 혹은 M2 의 폐쇄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l 2012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미국, 유럽, 호주의 17개의 기관에서 EVT 혹은 medical management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l Primary outcome: functional independence (modified Rankin Scale score 0-2)
l Safety outcome: Mortality, symptomatic intracranial hemorrhage (sICH)
l Propensity score를 이용하여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였다.
Results
l 301명의 환자 중 185명(61%)은 EVT를 시행하였고, 116명(39%)는 medical management 를 시행하였다.
l EVT는 더 높은 기능적 독립성(38% vs. 10%)을 보였지만, sICH의 위험은 더 높았다(10.1% vs. 1.7%).
l 이 결과는 다양한 인자들을 이용하여 propensity score matching을 한 후 비교했을 때도 같은 경향성을 보였다.
l Mortality 측면에서 EVT 는 더 낮은 위험도를 보였다(26% vs. 41%).
Conclusions
뇌졸중 발생 24시간 이후 환자에 있어서 EVT는 medical management에 비하여 sICH의 위험도는 높이지만 기능적 독립수준은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24시간 이후 발견된 뇌졸중 환자에서 EVT를 시행하는 것이 타당함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