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avenous Thrombolysis in Patients with Ischemic Stroke Aged ≥90 Years: A Cohort Study from the TRISP Collaboration

Altersberger et al. Stroke. 2022. DOI: https://doi.org/10.1161/STROKEAHA.122.039426

Introduction

급성 허혈성 뇌졸중 발생시 정맥 혈전 용해제(intravenous thrombolysis, IVT) 치료는 90세 이상에서는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90세 이상 연령에서 IVT의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한 데이터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Objectives

본 연구는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로 90세 이상 뇌졸중 환자에서 IVT의 안전성에 대한 추가 증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Methods

l  TRISP(Thrombolysis in Ischemic Stroke Patients) registry에서 90세 이상 환자와 90세 미만 환자에서 증상이 있는 두개내 출혈(sICH, European Cooperative Acute Stroke Study-II 기준), 사망률, 뇌졸중 3개월 째 불량한 기능적 결과(mRS 3-5 in 뇌졸중 전 mRS 2점 이하/ mRS 4-5 in 뇌졸중 전 mRS 3점 이상)를 비교하였다.

l  통계 분석: Logistic regression

Results

l  대상자: 전체 16,974명 뇌졸중 환자 중 90세 이상 976명(5.7%), 90세 미만 15,998명 (94.3%)이였으며, 이중에서 100세 이상 21명(0.1%)이였다.

l  입원시 NHISS 중앙값(median)는 90세 이상 12, 90세 미만 8이였으며, mRS 3점 이상인 환자는 90세 이상 45.2%, 90세 미만 7.4%를 차지하였다.

l  sICH 분석시 adjusted covariate: 입원시 NHISS, 입원시 glucose/SBP, 이전 항혈전제 사용

l  사망률 분석시 adjusted covariate: 입원시 NHISS, 입원시 glucose/SBP/Cr, 이전 당뇨, 고지혈증, 흡연, 심혈관질환, 뇌졸중 병력

l  뇌졸중 3개월 째 불량한 기능적 결과 분석시 adjusted covariates: 입원시 NHISS

Table. Odd ratio adjusted (95% CI)

Conclusions

90세 이상 뇌졸중 환자에서 IVT 후 증상이 있는 두개내 출혈 발생 확률은 90세 미만 환자와 비슷하였으며, 고령자에서 추적 관찰 중 사망 확률이 더 높고 불량한 기능적 결과를 보이는 것은 IVT 치료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여, 매우 높은 연령 자체가 IVT를 보류해야 할 이유가 되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