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 of Hypertension on Efficacy and Safety of Ticagrelor-Aspirin Versus Clopidogrel-Aspirin in Minor Stroke or Transient Ischemic Attack

 Wang A, et al. Stroke. 2022 Jun 10.1161/STROKEAHA.122.038662.

 Introduction

일과성허혈발작 또는 경미한 뇌경색 발생 이후에 dual antiplatelet 치료는 뇌경색의 재발율을 의미있게 낮춘다. 하지만 약물치료에도 불구하여 여전히 재발은 발생하며, 이러한 경향성은 환자들의 고혈압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보고 있다. CYP2C19 LOF alleles carrier들의 고혈압정도에 따른 ticagrelor-aspirin, clopidogrel-aspirin의 이득와 위험도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하다.

Objectives

CHANCE-2 trial 데이터를 이용하여 일과성허혈발작 또는 경미한 뇌경색 환자 (CYP2C19 LOF alleles carrier)들의 다양한 고혈압 상태에 따라 Ticagrelor-aspirin versus clopidogrel-aspirin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Methods

대상자: 6412명의 일과성허혈발작 또는 경미한 뇌경색 환자 (CYP2C19 loss-of-function alleles carrier)

Group: ticagrelor-aspirin group, clopidogrel-aspirin group     

Hypertension status: no, newly diagnosed, previously diagnosed

The primary efficacy and safety outcomes: 뇌경색 재발, 90일 이내 중등도에서 중증의 출혈위험

Results

Efficacy

- without hypertension: (32 [4.8%] versus 60 [7.2%]; hazard ratio, 0.55 [95% CI, 0.35–0.86], p=0.01)

- newly diagnosed hypertension: (20 [5.3%] versus 36 [9.1%]; hazard ratio 0.59 [95% CI, 0.33–1.07], p=0.08)

- previously diagnosed hypertension: (139 [7.0%] versus 147 [7.4%]; hazard ratio, 0.93 [95% CI, 0.74–1.18], p=0.57)

Safety

- without hypertension: 0.1% versus 0.4%, p=0.28

- newly diagnosed hypertension: 0.3% versus 0.5%, p=0.45

- previously diagnosed hypertension: 0.4% versus 0.3%, p=0.70

Conclusions

고혈압이 없었던 환자들에서 ticagrelor-aspirin 치료가 훨씬 임상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었고 심각한 출혈의 위험은 증가하지 않았다. 새로 고혈압이 진단된 환자들에서도 비슷한 경향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