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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agrelor versus Clopidogrel in CYP2C19 Loss-of-Function Carriers with Stroke or TIA
  • 관리자
  • 2021-12-30
  • 조회수 : 592

Ticagrelor versus Clopidogrel in CYP2C19 Loss-of-Function Carriers with Stroke or TIA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111749?query=featured_home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아스피린과 clopidogrel 병용 요법이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으나 CYP2C19 기능 손실 보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clopidogrelticagrelor의 뇌경색 재발 예방에 대한 효과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중 맹검, 위약 기반,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중국에 위치한 202개 뇌졸중 센터에서 CYP2C19 기능 손실 보인자를 보유한 경미한 급성 뇌경색 또는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를 모집하여 두 가지 항혈소판제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모집된 환자들은 24시간 이내에 1:1 비율로 ticagrelor (첫째 날 ticagrelor 180mg 복용 후 이후에는 90mg 하루에 두 번 복용을 90일까지 유지) clopidogrel의 위약, 또는 clopidogrel (첫째 날 clopidogrel 300mg 복용 후 이후에는 75mg 하루에 한 번 복용을 90일까지 유지) ticagrelor 위약에 배정받았다. 양 군은 모두 아스피린을 21일까지 병용 유지하였다. 일차 유효성 변수는 90일 이내 새로운 뇌졸중 발생, 안전성 변수는 90일 이내 심각하거나 중등도 출혈 사건을 수집하였다.

11,255 명의 환자가 스크린되었고 6412 명이 모집되어 ticagrelor 군에 3205, clopidogrel군에 3207명 각각 배정되었다. 모집된 환자의 평균 연령은 64.8세로 33.8%가 여성이었으며 98%가 중국의 한족이었다. 90일 이내 뇌경색 재발은 ticagrelor 군에서 191(6.0%), clopidogrel 군에서 243(7.6%)이 경험하였다 (hazard ratio, 0.77; 95% confidence interval, 0.64 – 0.94; p=0.008). 심각하거나 중등도 출혈 사건은 ticagrelor 군에서 9(0.3%), clopidogrel 군에서 11(0.3%) 경험하였다. 전체 출혈 사건은 ticagrelor 군에서 170(5.3%), clopidogrel 군에서 80(2.5%) 경험하였다.

CYP2C19 기능 손실 유전자를 보유한 중국 뇌경색 환자에서 ticagrelor 치료는 clopidogrel에 비해서 뇌경색 재발을 낮추었다. Ticagrelor 기반 치료는 clopidogrel에 비해서 심각하거나 중등도 출혈 사건은 높이지 않았으나 전체 출혈 사건은 증가하였다 (Funded by the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d others; CHANCE-2 ClinicalTrials.gov number, NCT04078737)



 

 

 


첨부파일 1 nejmoa2107727_research-summary.pdf (다운 128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2 RCT of IV rtPA before endovascular thrombectomy_NEJM 2021.pdf (다운 214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3 Ticagrelor vs clopidogrel in VYP2C19 lof carriers with stroke or TIA_NEJM 2021.pdf (다운 163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4 nejmoa2111749_research-summary.pdf (다운 113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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