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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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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뇌출혈에서 초기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항고혈압 치료
  • 관리자
  • 2014-05-13
  • 조회수 : 5,593
급성뇌내출혈 후 항고혈압 치료는 active bleeding이 수시간 이내로 멈추기 때문에 24시간 이내의 짧은 기간 동안으로도 충분하다가 알려져 있는데 항고혈압 치료 기간 동안 연속적인 수축기 혈압과 예후 사이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211명의 초급성 뇌출혈 환자에서 정해진 protocol에 따라 항고혈압 치료를 하면서 시간당 평균 수축기혈압(mSBP)을 측정했는데 항고혈압 치료 시작 후 처음 1~8시간 사이를 first mSBP, 9~16시간 사이를 second SBP, 17~24시간 사이를 third mSBP로 계산했다. 예후는 신경학적 악화(72시간 GCS 2점 이상 혹은 NIHSS 4점이상 증가), 혈종 확장 (>33%) 등으로 평가했으며 나쁜 예후는 3개월 mRS 4~6로 정의했다. mSBP의 중간값은 first 132, second 131, third 137이었다. 신경학적 악화는 first or second mSBP (odds ratio [OR], 2.41; 95% confidence interval [CI], 1.34-4.69 per 10 mm Hg)가 높은 것과 관련이 있었으며 나쁜 예후는 second mSBP (OR, 1.40; 95% CI, 1.02-2.00), third mSBP (OR, 1.45; 95% CI, 1.05-2.05)가 높은 것과 연관되었다. 혈종의 확장과 mSBP사이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뇌출혈 이후 초기 24시간 지속적인 항고혈압 치료는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 같다.

Stroke. 2014 Mar;45(3):868-70
Continuous antihypertensive therapy throughout the initial 24 hours of intracerebral hemorrhage: the stroke acute management with urgent risk-factor assessment and improvement-intracerebral hemorrhage study.

Kobayashi J1, Koga M, Tanaka E, Okada Y, Kimura K, Yamagami H, Okuda S, Hasegawa Y, Shiokawa Y, Furui E, Nakagawara J, Kario K, Okata T, Arihiro S,Sato S, Nagatsuka K, Minematsu K, Toyoda K; SAMURAI Study Investigators.

출처 : 뇌졸중임상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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