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A/뇌졸중 발생 후 Statin 치료는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며 급성관동맥증후군 (acute coronary syndrome)에서 조기 혈관사건을 줄여준다. 이는 Statin의 다면발현성 (pleiotropic) plaque 안정화를 통해 설명되고 있다. 하지만 TIA 환자에서 조기 Statin 사용에 대한 연구 결과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최근 Stroke 저널에 경동맥 협착을 가지고 있는 TIA 환자들에서 Statin 치료가 조기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총 11개 센터에서 2770명의 TIA 환자를 모았는데 그 중 387명이 동측 경동맥 협착이 있었다. ABCD2점수, 확산강조영상, 이전 약물 치료 및 조기 뇌졸중 발병 등의 기록을 확인했다. 경동맥 협착을 가진 환자의 7일 뇌졸중 위험은 8.3% (95% CI, 5.7%–11.1%)로 협착이 없는 환자들(2.7%; 95% CI, 2.0%–3.4%) 에 비해 높았다(P
Stroke. 2013 Oct;44(10):2814-2820
Reduction in Early Stroke Risk in Carotid Stenosis With Transient Ischemic Attack Associated With StatinTreatment. Merwick A, Albers GW, Arsava EM, Ay H, Calvet D, Coutts SB, Cucchiara BL, Demchuk AM, Giles MF, Mas JL, Olivot JM, Purroy F, Rothwell PM, Saver JL, Sharma VK, Tsivgoulis G, Kelly PJ.
출처: 뇌졸중임상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