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한뇌졸중학회와 대한신경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2026년 6월 대한뇌졸중학회 보수교육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근 wearable device, patch ECG, CGM, mobile application, IoT 기반 모니터링 기술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은 뇌졸중 진료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제는 병원 방문 시점의 제한된 정보만이 아니라, 환자의 혈압, 심장 리듬, 혈당, 생활 패턴 등을 일상 속에서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도 장기 심전도 모니터링을 통한 심방세동 발견, wearable 기반 혈압 관리, CGM을 활용한 혈당 변동성 평가 등은 기존 검사만으로는 놓치기 쉬웠던 위험 인자들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예방 전략 수립과 외래 기반의 지속적인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뇌졸중 환자 위험인자 관리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이러한 최신 디지털 모니터링 기술들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개원가에서도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practical strategy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외래 진료에서 흔히 마주하게 되는 어려운 decision making 상황들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발치, 내시경 시술 및 수술 전후 항혈전제를 언제 중단하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일반적인 뇌졸중 환자와는 달리 PFO closure 이후, 뇌정맥혈전증(CVT), 동맥박리(dissection) 환자에서 항혈전제를 얼마나 오래 유지해야 하는지 등은 실제 임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명확한 답을 찾기 어려운 주제들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guideline과 실제 진료 경험을 함께 바탕으로 한 practical approach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guideline review를 넘어, 실제 환자를 어떻게 진단하고 추적하며 관리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어 구성하였습니다.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practical insight와 함께,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신경과 외래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대한신경과의사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뇌졸중학회 교육이사
김 범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