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fects of Intensive Blood Pressure Lowering on Brain Swelling in Thrombolyzed Acute Ischemic Stroke: The ENCHANTED Results

Zhang G. et al., Stroke 2025;56:00–00. DOI: 10.1161/STROKEAHA.124.049938

ENCHANTED (Enhanced Control of Hypertension and Thrombolysis Stroke Study) 연구의 2차 분석으로 급성 허혈뇌졸중(AIS)으로 혈전용해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조기 강압 치료(SBP 130–140 mmHg)가 뇌부종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2196명의 등록 환자 중 1477명이 연속적 뇌영상(baseline 및 follow-up CT 또는 MRI)을 확보하였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분석이 수행되었다.

조기 강압군과 표준 혈압 관리군(SBP <180 mmHg) 간의 24시간 평균 SBP 차이는 6.6 mmHg였고, 뇌부종 발생률(22.1% vs. 22.4%, adjusted OR 1.05 [95% CI 0.81–1.36], p=0.71)에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뇌부종 중증도 점수(sulcal effacement, ventricular effacement, midline shift 등) 및 중증 뇌부종(grade 3-6) 발생률, midline shift 측정값에서도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하위군(subgroup) 및 민감도 분석(sensitivity analysis)에서도 결과는 일관되었다.

결론적으로, 급성 허혈뇌졸중 환자에서 조기 강압 치료는 뇌부종 발생이나 진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ENCHANTED 연구의 조기 혈압 강하 프로토콜이 안전함을 추가로 입증한다.

다만, 급성 허혈뇌졸중 이후 혈압과 뇌부종 간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Table 주요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