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term Trajectories of Poststroke Cognitive Function: A STROKOG Collaboration Study
Lo et al. Neurology. 2023 Jun 6;100(23):e2331-e234. doi: 10.1212/WNL.0000000000207281
Objective
본 연구에서는 초기 뇌졸중 후 cognitive trajectories 패턴이 유사한 그룹들을 식별하고 이러한 trajectory group별로 상대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각 trajectory group별 장기적 인지기능 예측력을 살펴보기로 함.
Methods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9개의 병원 기반 코호트 연구(STROKOG collaboration study)에서 데이터를 수집함.
l 인지기능 척도: 5개 인지영역(집중력, 기억력, 언어, 시지각 운동, 집행기능)의 표준화된 평균 점수 (z-score)
l 인지평가 시점: 뇌졸중 후 평균 3.6개월 (T1), 1년 (T2), 3.2년 (T3) 지난 시점
l Latent class growth analysis (LCGA) 방법으로 T1 시점의 인지기능평가 점수를 clustering 하고, T2 및 T3 시점에서 cognitive trajectory를 비교해 봄.
Results
l 총 1,149명의 환자 데이터를 수집함. (평균 나이 66.4±11.0, 63% 남성)
l T1 시점 LCGA 방법으로 총 3개의 그룹으로 clustering됨.
- Low-performance / Medium-performance / High-performance
- T1 시점에서 high-performance을 보인 환자들은 T2 시점에서 인지기능 호전이 관찰되었음. 하지만 T1에서 low-performance 또는 medium-performance를 보인 그룹에서는 인지기능 호전이 관찰되지 않았음.
Trajectory groups |
n (%) |
Rate of change, SD/y |
T1 mean (SD) |
T2 mean (SD) |
Low-performance |
199 (17%) |
-0.10 (95% CI: -0.33 to 0.13); p=0.38 |
-3.27 (0.94) |
-3.32 (0.91) |
Medium-performance |
551 (48%) |
0.11 (95% CI: -0.08 to 0.24); p=0.09 |
-1.23 (0.68) |
-1.14 (0.74) |
High-performance |
399 (35%) |
0.22 (95% CI: 0.07 to 0.36); p=0.004 |
0.71 (0.77) |
0.86 (0.83) |
l Low-performance 그룹과 High-performance 그룹의 상대 위험 비율(Relative risk ratio)
– 고령: 1.18 (95% CI:1.14 to 1.23); p<0.001
– 낮은 교육수준: 0.61 (95% CI:0.56 to 0.67); p<0.001
– Large artery stroke: 2.77 (95% CI:1.32 to 5.83); p=0.007
– 당뇨: 3.78 (95% CI:2.08–6.88); p<0.001
– 뇌졸중의 중증도: 3.17 (95% CI:1.42–7.08); p=0.005
l T3 시점에서의 인지기능 척도 예측력
- T1 시점에서의 인지기능 척도: R2 0.785
- T2 시점에서의 인지기능 척도: R2 0.806
- 변화율 (rate to change, T1 à T2): R2 0.378
Conclusions
뇌졸중 후 첫 해 동안의 cognitive trajectory는 다양하며, 뇌졸중 발생 후 약 3.6개월 시점 (T1)의 인지기능평가는 장기적(발생 1년 시점 (T2), 3.2년 시점 (T2))인 인지기능을 예측하는데 좋은 지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