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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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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상태에 따른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예후
  • 관리자
  • 2020-01-08
  • 조회수 : 1,209

흡연 상태에 따른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예후
Smoking Status and Functional Outcomes After Acute Ischemic Stroke Stroke. 2020 Jan 3:STROKEAHA119027230. [Epub ahead of print]

배경:
흡연은 뇌졸중의 위험 요소이다. 그러나 뇌졸중 전 흡연 상태가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임상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이 연구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 상태와 기능적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한 것이었다.

방법:
일본의 다기관 병원 기반 뇌졸중 레지스트리를 사용하여, 2007년 7월부터 2017년 12월 사이에 뇌졸중 발병 전 독립적이었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10825 명을 조사하였다. 흡연 상태는 흡연하지 않은 사람들 (비흡연자), 이전 흡연자 및 현재 흡연자로 분류하였다. 임상적 결과에는 3개월에 기능적 결과가 나쁘고 (mRS ≥2) 기능적 의존성 (mRS 2-5)이 포함되었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잠재적인 혼란 요소를 보정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 연령은 70.2 ± 12.2세였고 37.0 %가 여성이었다. 비흡연자 4396 명 (42.7 %), 전 흡연자 3328명 (32.4 %) 및 현재 흡연자 2561명 (24.9 %)이었다. 현재 흡연자 (비흡연자에 비해 1.29 [1.11–1.49])에서는 혼란 요인을 조정 한 후 불량한 기능적 결과에 대한 승산 비 (95% CI)가 증가했지만, 이전 흡연자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1.05 [0.92–1.21] 대 비흡연자). 그러나, 전 흡연자 중에서도 기능적 결과가 나빠질 확률은 뇌졸중 발병 후 2 년 이내에 금연 한 사람들에서 높았다 (비 흡연자에 비해 1.75 [1.15–2.66]). 현재 흡연자에서 일일 담배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능적 결과가 나빠질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 for trend = 0.002). 이러한 모든 연관성은 기능적 의존성에 대하여서도 확인되었다.

결론:
현재 및 최근 흡연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후 3개월에 바람직하지 않은 기능적 결과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Link: https://www.ahajournals.org/doi/10.1161/STROKEAHA.119.027230

첨부파일 1 [2020.01] Smoking and AIS outcome.pdf (다운 298회)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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