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ced exercise 가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motor recovery 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forced exercise 가 chronic stroke 환자의 motor recovery 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이다.

두개의 선행 RCT 연구를 위해 모집된 환자 40명을 3개의 그룹에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Fig.1). 모든 환자는 뇌졸중 이후 최소 7개월이 지난 시점에 무작위 배정이 이루어졌다 (Table 1).

첫번째로 배정된 그룹은 forced exercise (FE) 와 상지 반복 수행 훈련 (upper-extremity repetitive task practice, RTP) 을 받았고, 두번째 그룹은 voluntary exercise 와 RTP 를, 세번째 그룹은 뇌졸중 교육 (환자의 만성도를 반영하여 적절한 내용을 제공함) 과 RTP 를 받았다. 각 그룹의 환자들은 45분간의 intervention 을 받았다 (세부적인 intervention 사항은 논문 참고.).

세 그룹 모두에서 total Fugl-Meyer Assessment (FMA) 점수에서 상승이 확인되었다 (FE + RTP; 11, VE + RTP; 6, Edu+RTP; 9). FE + RTP 를 받은 그룹에서만 FMA 총점으로 확인한 효과와 시간과의 interaction 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Fig.2). Wolf Motor Function Test 로 확인하였을 때에는 효과와 시간과의 interaction 이 유의미하다고 확인된 그룹이 없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상지 반복 수행 훈련을 시행하기 전에 forced exercise 를 하는 것이 만성기 뇌졸중의 motor recovery 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Linder, S., Rosenfeldt, A., Davidson, S., Zimmerman, N., Penko, A., Lee, J., Clark, C., Alberts, J. (2019).
Forced, Not Voluntary, Aerobic Exercise Enhances Motor Recovery in Persons With Chronic Stroke Neurorehabilitation and Neural Repair 33(8), 68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