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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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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진료지침뇌졸중 진료지침

출생 시 저체중 (Low birth weight ) - 발간: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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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출생 시 저체중이 뇌졸중 발생률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1 이는 임신 중 산모의 영양 상태가 자녀의 성인시기 뇌졸중 발생률 및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하며, 한 국가 안에서도 지역적으로 뇌졸중 발생률과 사망률에 차이를 보이는 현상을 일부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근거

잉글랜드와웨일즈 지역의 성인 뇌졸중 사망률은 출생시 저체중이었던군에서높았으며,1 스코틀랜드 지역의 코호트 연구에서는 출생 시 체중이 1kg 증가할 때 성인 시기의 연령보정 뇌졸중 위험비가 HR=0.38(95% CI, 0.24-0.60)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2 남 캘리포니아의 50세 이하 Medicaid 수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도 출생 시 체중이 2,500g 미만인 군이 4,000g 이상인 군에 비하여 뇌졸중 발생률이 2배높았다.3

외국의 권고사항

없음

국내의 권고사항

없음

참고문헌

1. Barker DJ, Lackland DT. Prenatal influences on stroke mortality in England and Wales. Stroke. 2003;34:1598-1602.

2. Lawlor DA, Ronalds G, Clark H, Smith GD, Leon DA. Birth weight is inversely associated with incident coronary heart disease and stroke among individuals born in the 1950s: findings from the Aberdeen Children of the 1950s prospective cohort study. Circulation. 2005;112:1414-1418.

3. Lackland DT, Egan BM, Ferguson PL. Low birth weight as a risk factor for hypertension. J Clin Hypertens (Greenwich). 2003;5: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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