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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 동맥 박리에 항혈소판치료 대 항응고치료 요법 비교 연구: CADISS 무작위 임상 시험 최종 결과 - Antiplatelet Therapy vs Anticoagulation Therapy in Cervical Arte
  • 관리자
  • 2019-04-02
  • 조회수 : 1,761

두경부 동맥 박리에 항혈소판치료 대 항응고치료 요법 비교 연구: CADISS 무작위 임상 시험 최종 결과
Antiplatelet Therapy vs Anticoagulation Therapy in Cervical Artery Dissection: The Cervical Artery Dissection in Stroke Study (CADISS) Randomized Clinical Trial Final Results.


배경
두개외 경동맥과 척추동맥 박리는 특히 젊은 환자에서 뇌졸중의 중요한 원인이다. 일부에서는 연구가 뇌졸중의 재발 위험과 연관성이 보고 되었다. 뇌졸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혈소판제 (antiplatelet agents, APs)와 항 응고 인자 (anticoagulant, AC)를 모두 사용하지만 어떤 치료 전략이 더 효과적인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않다.

목표
AP 또는 AC 치료가 무작위 임상 시험 환경에서 두경부 동맥 박리에 의한 뇌졸중 및 재발성 뇌졸중의 위험 예방에 더 효과적인지를 확인한다. 이차 결과는 동맥의 영상학적 결과에 대한 영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방법
무작위, 전향적, 개방형 라벨링, 국제 다기관 병렬 디자인 연구. 임상 및 영상 결과 변수 모두에 대한 중앙 맹검 분석. 2006 년 2 월 24 일부터 2013 년 6 월 17 일까지 영국의 39 개 뇌졸중센터와 호주의 7 개 센터에서 환자 모집이 이루어졌다. 2018 년에 1 년간 추적 조사가 실시되었다. 지난 7 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 외 경동맥 및 추골 동맥 파열 환자를 모집했다. 3 개월 동안 AP 또는 AC (heparin, warfarin)에 무작위 배정 한 후, 이후 AP 및 AC 약제의 선택은 현지 임상의에 의해 결정되었다. 일차 평가 기준은 동측 뇌졸중과 사망이었다. 혈관 박리의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이미징의 중앙 검토 이후에 포함 기준을 충족시키는 환자에서 프로토콜 별 계획 (PP) 분석이 수행되었다. 이차 결과 변수는 추적 영상 검사에서 혈관의 재개통 여부였다.

결과
250 명의 환자를 무작위 배정 (경동맥 118 개, 추골동맥 132 개), AP 126 개, AC 124 개로 분류 하였다. 평균 연령은 49 (SD, 12) 세였습니다. 무작위 배정까지 평균 시간은 3.65 (SD, 1.91) 일이었다. 1 년 재발률은 ITT 분석에서 250 명 중 6 명 (2.4 %), PP 분석에서 197 명 중 5 명 (2.5 %)이었다. 결과에 대한 치료군간에 유의 한 차이는 없었다. 등록 후 3 개월 째 혈관 촬영을 시행 한 181 명의 환자 중 AP (n = 56 of 92) 를 받은 환자와 가 AC (n = 53 of 89) 를 받은 환자의 잔여 협착 또는 폐색의 차이는 없었다. (P = 0.97).



결론
12 개월의 추적 조사 기간 동안 재발 성 뇌졸중의 수는 적었다. 결과 사건이나 재 유착률에서 치료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JAMA Neurol. 2019 Feb 25.
doi: 10.1001/jamaneurol.2019.0072. [Epub ahead of print]
Journal URL: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urology/article-abstract/272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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