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사회적 관계의 뇌경색 후 신경보호작용 - 옥시토신과의 연관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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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등록일 | 2011년 12월 23일 11시 24분 20초 | 조회 | 487 |
| LINK URL | http://stroke.ahajournals.org/content/42/12/3606.abstract (클릭 43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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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사회적 지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의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낮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그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는데, Stroke 최신호에 이 기전에 옥시토신이 관여한다는 증거를 제시한 연구결과가 게재되었다. 연구자들은 사회적으로 격리된 수컷 쥐(독방에 가둠)와 사회적 지지관계 속의 수컷 쥐(난소를 제거한 암컷 쥐와 함께 가둠)를 실험에 사용했다. 그리고 이 쥐들의 중대뇌동맥을 폐색시켜 인공적으로 뇌경색을 유발시켰다. 그 결과 사회적 지지관계 속의 수컷 쥐의 뇌경색 크기, 신경염증 정도, 산화 스트레스가 사회적으로 격리된 수컷 쥐에 비해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자들은 사회적 지지관계 속의 수컷 쥐에서 시상하부 옥시토신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 사실과 앞서 언급한 뇌경색 크기 감소효과의 연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 쥐들에게 옥시토신 길항제를 투여한 후 중대뇌동맥을 폐색시켜 보았다. 그 결과 옥시토신 길항제를 투여한 쥐에게서는 뇌경색 크기 감소효과가 사라졌다. 반대로 사회적으로 격리된 수컷 쥐에게 옥시토신을 투여했을 때는 뇌경색 크기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사회적 관계에 의한 신경보호작용에 옥시토신이 관여한다고 주장했다.
비록 동물실험의 결과이며, 수컷 쥐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 기능적 회복여부를 측정하지 않은 점 등의 한계가 있지만, 사회적 관계에 의한 신경보호작용의 기전을 밝히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새로운 치료전략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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