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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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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대뇌정맥 혈전증의 치료제로써 Factor Xa inhibitor
  • 관리자
  • 2014-09-05
  • 조회수 : 5,571
대뇌정맥 혈전증은 뇌졸중의 드문 원인 중의 하나이며 약물 치료는 heprain 또는 비타민 K 억제제(VKA) 인 구강 항응고제에 국한되어 있다. 최근Stroke지에 7명의 환자를 Factor Xa inhibitor로 치료한 연 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 사이에 대뇌정맥 혈전증 환자들의 의무 기록을 기 록했는데 임상적 중등도는 mRS를 통해 평가했으며 excellent outcome은 mRS 0~1로 정의했다. 또한 MRA 추적 검사를 통해 재개통 여부를 평가했다. 환자들은 VKA 사용 군과 Factor Xa inhibitor 사용 군으로 나누어 분석했으며 임상 및 영상학적인 기초 자료, outcome, 재개통 상태, 합병증 등을 후향적 으로 비교했다. 16명의 환자가 등록 되었으며 7명의 환자가 rivaroxan으로 치료를 받았다. 전체 환자 의 93.8%에서excellent outcome을 보였으며, 모든 환자들은 최소한 부분적 재개통이 확인되었다. 경 구 항응고제 사용 전에 heparin을 사용한 경우(P=0.03)를 제외하면 두 치료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는 없었다. VKA를 사용한 한 명의 환자와 Factor Xa inhibitor를 사용한 2명의 환자에서 minor bleeding (P=0.55)이 발생했으며, median 추적 기간은 9개월(5~26) 이었다. 이에 저자들은 Factor Xa inhibitor는 대뇌정맥 혈전증 치료제로써 VKA와 유사한 clinical benefit을 보였다고 결론내리고 있지만 체계적인 전향적 평가를 통해 추가적이 검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Novel facor Xa inhibitor for the treatment of cerebral venous and sinus thrombosis: first experience in 7 patients.
Geisbüsch C1, Richter D1, Herweh C1, Rin gleb PA1, Nagel S2.
Stroke. 2014 Aug;45(8):2469-71.

출처: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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