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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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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 세동 예측 인자에 따른 아스피린과 Rivaroxaban의 재발성 뇌졸중 위험: NAVIGATE ESUS 무작위 임상 시험의 이차적 분석-Recurrent Stroke With Rivaroxaban Compared Wit
  • 관리자
  • 2019-05-02
  • 조회수 : 2,131

심방 세동 예측 인자에 따른 아스피린과 Rivaroxaban의 재발성 뇌졸중 위험: NAVIGATE ESUS 무작위 임상 시험의 이차적 분석
Recurrent Stroke With Rivaroxaban Compared With Aspirin According to Predictors of Atrial


배경
NAVIGATE ESUS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원인미상의 뇌졸중 (ESUS) 환자에서 아스피린에 비해 하루 15mg의 리바록사반 (rivaroxaban)이 뇌졸중을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심방 세동 (AF) 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킨다.

목적
AF의 위험이 증가한 ESUS 환자에서 리바록사반이 재발성 뇌졸중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디자인
참가자는 좌심방 지름, 조기 심방 수축의 빈도, 임상 특징을 사용한 검된 계획인 HAVOC 점수를 포함하여 AF 예측 인자에 의해 층화되었다. 이 예측 인자들과의 치료 상호 작용을 평가했다. 참가자는 2014 년 12 월에서 2017 년 9 월 사이에 등록되었으며 분석은 2018 년 3 월에 시작되었다.

결과
평균 (SD) 나이는 67 (9.8) 세였고 평균 (SD) HAVOC 점수는 2.6 (1.8)이었고 평균 (SD) 좌심방 직경은 3.8 (1.4) cm (n = 4022)이었다. 조기 심방 수축의 중앙값 (사 분위 범위) 일일 빈도는 48 (13-222)이었다. 추적 기간 동안 AF의 검출은 HAVOC 점수 각각에 대해 증가했다 : 2.3 % (점수, 0-2), 3.0 % (점수, 3) 및 5.8 % (점수,> 3); 그러나 HAVOC 점수의 삼분위, 조기 심방 수축 빈도는 리바록사반과 재발성 허혈성 뇌졸중의 연관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각각 상호 작용에 대한 P = 0.67 및 0.96). 심방 세동은 좌심방 직경 (2.0 %, 3.6 %, 5.2 %)과 조기 심방 수축의 삼분위 (1.3 %, 2.9 %, 7.0 %)마다 증가했다. 좌심방 지름이 4.6cm 이상인 환자군 (전체 환자의 9 %)에서는 리바록사반군 (1 년에 1.7 %)과 아스피린 군 (6.5 %)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낮았다. (위험비 0.26, 95 % CI 0.07-0.94, 상호 작용 P = 0.02).



결론
HAVOC 점수, 좌심방 직경, 조기 심방 수축 빈도는 심방세동을 예측했다. 리바록사반은 ESUS 환자와 중등도 또는 중증 좌심방 확장 환자에서 재발성 뇌졸중 위험을 낮췃다. 그러나 이것은 독립적 임상시험을 통하여 확인되어야 임상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Fibrillation: Secondary Analysis of the NAVIGATE ESUS Randomized Clinical Trial.
JAMA Neurol. 2019 Apr 8. doi: 10.1001/jamaneurol.2019.0617. [Epub ahead of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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