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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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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뇌졸중 뉴스

비타민 C 섭취, 순환하는 비타민 C 그리고 뇌졸중 위험: 전향적 연구들의 메타분석
  • 관리자
  • 2014-08-07
  • 조회수 : 7,888
여러 임상연구에서 비타민 C 보충은 뇌졸중에 대해 알려진 효과는 없었지만 일반인 대상 연구에서 장기간의 저용량 비타민 C 섭취가 뇌졸중 발병에 영향을 주는지는 불확실하였다. 게다가 순환하는 비타민 C와 뇌졸중의 위험 또한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저자들은 전향적인 연구들을 모아 메타 분석을 시행하였다. Pubmed와 EMBASE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해 대상이 되는 연구들을 검토했으며. 무작위 효과 모델을 통해서 95% 신뢰구간과 함께 요약 상대위험도 (relative risk, RR)를 계산해냈다.낮은 범위에 비해 높은 범위의 식이 비타민 C 섭취 (11 studies)의 요약 RR은 0.81 (95% CI: 0.74 to 0.90) 이었으며, 순환하는 비타민 C (6 studies)의 요약 RR은 0.62 (95% CI: 0.49 to 0.79)였다. 식이 비타민 C의 섭취 (10 studies)가 100 mg/day 당 요약 RR은 0.83 (95% CI: 0.75 to 0.93), 순환하는 비타민 C (5 studies) 20 μmol/L 당 요약 RR은 0.81 (95% CI: 0.75 to 0.88)였다. 적은 수의 연구 (3 studies)에서 저용량 대비 고용량 비타민 C 보충의 RR은 0.83 (95% CI: 0.62 to 1.10) 이었다. 메타 분석을 통해 식이 비타민 C섭취, 순환하는 비타민 C와 뇌졸중의 위험 사이에 의미 있는 역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Vitamin C intake, circulating vitamin C and risk of stroke: a meta-analysis of prospective studies.
Chen GC1, Lu DB, Pang Z, Liu QF.
J Am Heart Assoc. 2013Nov27;2(6):e000329.doi:10.1161/JAHA.113.000329

출처 : 뇌졸중임상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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