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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뇌경색 병변과 불일치 영역이 모두 큰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의 혈관 내 재개통 치료 - Endovascular Treatment for Patients With Acute Stroke Who Have a Large Ischem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년 01월 12일 09시 24분 27초 조회 3,762

뇌경색 병변과 불일치 영역이 모두 큰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의 혈관 내 재개통 치료(Endovascular Treatment for Patients With Acute Stroke Who Have a Large Ischemic Core and Large Mismatch Imaging Profile)

통상적으로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관 재개통 치료는, 뇌경색 병변(ischemic core)이 작고 불일치 영역(mismatch volume)이 큰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한 맥락에서 DEFUSE-2 및 EXTEND-IA 등 관련된 임상 시험은 뇌경색 병변의 부피를 70 mL 이하로 하는 등의 제한을 두고 있다. 이러한 환자는 치료 전 ASPECT score가 이미 6 이하일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현실적으로도 혈관 내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미 뇌경색 병변의 양이 상당하여 치료 결과가 불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에서 혈관 내 재개통 치료의 효능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저자들은 이미 뇌경색 병변이 크게 발생하긴 하였지만 불일치 영역도 상당히 커서 혈관 재개통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뇌경색이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동맥 내 혈관 재개통 치료의 효능을 분석하였다.

저자들은 Emory 대학 병원에서 2011년 3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입원한 환자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1) intracranial internal carotid artery 혹은 middle cerebral artery (M1 혹은 M2) 폐색이 CT 혈관 조영 검사에서 확인되고, (2) 마지막으로 정상이었던 것이 확인된 시점으로부터 12시간 이내에 내원하였으며, (3) CT 관류 영상을 RAPID로 분석할 때 baseline ischemic core 부피가 50 mL 이상이고, absolute mismatch volume이 40 mL 이상이며 증상을 유발하는 영역을 침범한 환자이었다. Ischemic core의 부피가 150 mL 이상인 경우에는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Ischemic core는 rCBF가 반대 편 상응하는 영역의 30% 이하로 감소되었을 때로 정의하였고, 관류 저하 영역은 Tmax 6초 이상 지연으로 정의하였다. 환자의 숫자가 많지 않아, 저자들은 초기 뇌경색 병변의 양, 연령 및 치료 전 혈당의 3차원 공간에서 각 연구 대상자 사이의 weighted Euclidean distance 상 최근접 쌍을 매칭하였다.

환자들의 기초적인 특성과 치료 이후 결과는 다음 표 및 그림과 같으며, 기초 특성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 3개월 시점 mRS score 0 - 2를 달성하는 환자의 분율이 동맥 내 혈관 재개통 치료군에서는 25%인 반면 비치료군에서는 0%이었다. 또한 치료 군에서는 최종 뇌경색 병변의 양(final infarct volume)이 평균 87 mL이었으나 비치료군에서는 242 mL 이었다.



따라서 초기 뇌경색 병변이 어느 정도 있더라도 불일치 영역이 큰 환자의 경우에도, 뇌경색 병변에 근거하여 혈관 재개통 치료를 중단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연구는 비교적 대상자의 숫자가 작고 단일한 대학 병원에서 진행한 연구이므로, 연구 결과의 일반화 가능성(generalizability)는 현 시점에서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이 적은 숫자의 치료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매칭을 적용하였으나, 치료군에서 초기 뇌경색 병변이 약간 작은 경향이 있으며, ASPECT score 역시 약간 높은 경향이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Rebello LC, Bouslama M, Haussen DC, Dehkharghani S, Grossberg JA, Belagaje S, Frankel MR, Nogueira RG.
JAMA Neurol. 2017;7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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