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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그리 길지 않음에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온 대한뇌졸중학회의 학회장을 맡고 보니 그 책임감이 갈수록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 동안 본 학회는 회원수 1500 명의 중견학회로 성장하였고, 매년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와 보수교육, 학술 집담회를 통하여 학문적인 교류와 깊이를 더하는 데 앞장 섰으며, 매년 뇌졸중의 날과 뇌졸중 예방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심뇌혈관 질환 공익광고를 텔레비젼을 통해 방영하여 국민 건강의 향상을 위해 학회 전체가 노력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10월에 World Stroke Congress 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적인 위상을 한번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노인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뇌졸중이 큰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뇌졸중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회
에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뇌졸중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는 대한뇌졸중
학회가 우리나라의 뇌졸중 진료, 연구, 교육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으로서 실력과 논리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학회에서는
회원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한뇌졸중학회 회원 여러분,
회원님들의 소속과 전문분야가 각각 다르더라도 오늘 우리의 뜻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뇌졸중 진료, 연구, 교육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뇌졸중의 예방, 치료 및 재활 분야가 두루 발전하여, 뇌졸중으로 고통 받는 국민이 없는 사회를 이루도록 우리 함께 정진합시다. 이를 위하여 여러분 각각의 역할은 작아 보일지라도 회원들의 모든 노력을 합하면 큰 힘이 되어 본 학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저 역시 임기 동안 대한뇌졸중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9월
대한뇌졸중학회 회장 윤병우 드림

대한뇌졸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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